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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Husserl 의 발생적 지각론에 관한 고찰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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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조광제 | - |
dc.date.accessioned | 2009-10-19T05:56:10Z | - |
dc.date.available | 2009-10-19T05:56:10Z | - |
dc.date.issued | 1985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13, pp. 267-30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0515 | - |
dc.description.abstract | 지각은 제반 의식작용의 기반을 이룬다. 즉, 지각하지 않고서 판단이 생겨날 수 없으며 지각하지 않고서 소원(wunschen)이나 가치판단(wertnehmen)이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기억이나 상상과 같은 의식작용도 지각이 기반이 되어 비로소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의식과 의식연관적인 지형적 대상에 대한 고찰을 주로 하는 Husserl의 현상학에 있어서 지각에 대한 고찰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Husserl은 자신의 현상학을 정적 현상학(statische Phanomenologie)과 발생적 현상학(genetische Phanomenologie)으로 구분하고 있어 지각론 역시 두가지의 구분이 가능하다. 그러나 Husserl이 행한 지각에 대한 본격적인 고찰은 그의 후기저작이라 할 수 있는 PS.와 EU.에서 절정을 이룬다. 그런데 이 두 저작은 발생적 현상학에 근거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두 저작에서는 발생적 지각론이 두드러지게 대두되고 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subject | 감각자료 | - |
dc.subject | 촉발의 현상 | - |
dc.subject | 수용의 과정 | - |
dc.subject | 관찰적 지각 | - |
dc.title | E. Husserl 의 발생적 지각론에 관한 고찰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303 | - |
dc.citation.pages | 267-303 | - |
dc.citation.startpage | 267 | - |
dc.citation.volume | 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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