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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론의 자연화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황희숙 | - |
dc.date.accessioned | 2009-10-20T03:58:22Z | - |
dc.date.available | 2009-10-20T03:58:22Z | - |
dc.date.issued | 1988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16, pp. 37-46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0539 | - |
dc.description.abstract | 인식론을 자연화시키자는 것은, 우리가 지식에 대해 고찰할 때, 자연주의적 태도를 취하자는 것을 의미한다. 콰인(Quine)에 있어 자연주의적 태도는 듀이(Dewey)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서, 인식론을 자연과학 특히 경험심리학에 동화시키자는 주장으로 표출된다. 즉, 자연주의(Naturalism)는 콰인에 있어 제 1철학의 이념추구를 포기하는 것이다: "지식, 정신, 의미는 그것들이 관계맺고 있는 동일한 세계의 부분이며, 자연과학을 고무하는 것과 동일한 경험적 정신에서 연구되어야 한다. [자연과학에] 선행하는 철학의 여지는 없다"
인식론을 자연화시키자는 콰인의 제창이후, 자연화의 필요성, 계기가 과연 있는가 하는 의심은 물론, 그 심리학적 전환이 갖는, 부정적 함축에 대한 우려가 점증되어 왔다. 따라서 다음에서는, 콰인식의 인식론의 자연화를 지지해주는 논증이 어떤 것인가를 밝히는 한편, 새로운 지위와 무대를 갖춘 인식론적 작업에 대해 동정적 해명을 하고자 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subject | 자연주의적 태도 | - |
dc.subject | Dewey | - |
dc.subject | 논리적 재구성주의 | - |
dc.subject | 관찰어휘 | - |
dc.title | 인식론의 자연화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46 | - |
dc.citation.pages | 37-46 | - |
dc.citation.startpage | 37 | - |
dc.citation.volume | 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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