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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초월철학에서의 형식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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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진
Issue Date
1990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18, pp.143-167
Keywords
형식적인것순수이성비판자기인식의 과업초월적 반성
Abstract
칸트에 있어 "형식(Form)"개념은 그의 전철학을 특징짓는 개념으로 간주되어 왔다. 소위 "한갓된 형식주의"와 같은 다소 격하된 표현 속에서조차 그의 철학의 제1징표로서 간주되어 온 이 개념의 의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명확히 이해되고 있지 못하다.
칸트는 한 작은 논문에서 이런 비난에 맞서 "형식적인 것"(das Formale)이야말로 "철학의 주된 과제"임을 재천명한다. 따라서 「순수이성비판」(Kritik der reinen Vernunft)이라는 이성의 "자기인식의 과업"을 수행함에 있어서도, 그의 주된 관심은 우리 인식에 있어 형식적인 요소들에로 향한다. 즉, 「비판」의 과제는 그것들의 사용없이는 경험이 성립될 수 없는 한에서 경험을 가능케 하는 형식적 Apriori들의 발견 가능성의 문제, 또한 그것들의 결합(reine Synthesis)가능성의 문제, 나아가 한갓 주관의 인식방식일 뿐인 그것들의 객관적 타당성의 문제로 압축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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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18집(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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