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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의 도덕철학에서 사실과 당위의 문제 - 자연주의적 해석 가능성을 중심으로 -
Hume on ' Is ' and ' Ou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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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류혜경
Issue Date
1999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27, pp.213-245
Keywords
도덕감 이론특정한 소감도덕 명제도덕적 분별
Abstract
흄의 도덕이론은 "도덕감 이론"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덕적 분별은 이성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감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흄의 도덕감 이론은 매우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한 가지 가능성은 자연주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흄은 어떤 행동이 도덕적으로 덕이라는 것은 우리가 그 행동을 보았을 때, 특정한 소감(sentiment)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거나 혹은특정한 소감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참이 된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만약 흄의 도덕감 이론을 자연주의적으로 해석하면 흄이 도덕의 객관성을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이 부각될 수 있다. 흄은 도덕적 분별을 소감에 근거지우면서도, 도덕적 분별이 우리들의 이익과 상관없이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며, 올바른 도덕적 분별의 객관적인 규준을 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도덕적 덕을 설명하는데 공감의 기제를 도입한 것도 도덕적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0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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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27집(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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