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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 윤리 교육의 문제와 개선 방향
The Problems of Moral Education and the Tasks for its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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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문용린
Issue Date
1992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02, pp.167-197
Keywords
니일(Neill)식 모델뒤르껭식 모델콜버그식 모델
Abstract
본 연구는 한국 사회의 도덕성 제고를 위한 진단과 처방을 탐색하는 하나의 영역으로서 도덕·윤리 교육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로 초·중·고등 학교의 도덕·국민윤리 교육을 대상 영역으로 하여 그런 교육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추진되어 왔으며,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이며, 이런 것들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가를 탐색해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의 강력한 대안이라고 볼 수 있는 잠재적 교육과정의 도덕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초.중.고등 학교에서의 도덕 교육은 우리가 도덕적 사회를 가치롭게 여기는한 계속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세 가지 과제에 봉착 하게 된다. 하나는 도덕·윤리 교육을 내실화하는 것이다. 교과서가 잘 만들어지고, 교사가 사회도덕화에 신념이 있고, 교수 방법에 유능해야 하는 것 등이 이런 과제에 속한다. 두번째 과제는 학교가 그 전체 또는 삶의 장소로서 갖는 도덕화의 기능이다. 이른바 잠재적 교육과정을 도덕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여러가지 모형이 있겠지만, 콜버그식의 정의사회 접근 모형은 우리가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한 실천 방안이다. 셋째는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가정·지역 사회 및 기타 기관(문방구·오락실·만화가게·식당 등)들이 학생들의 도덕적 체험과 연습을 촉진시키고 조장해 주는 곳으로 바뀌어야 할 과제이다. 학생들이 사는 현장 그 자체가 도덕적 분위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런 도덕적 풍토를 갖추는 일은 기성 세대의 분명한 책임이다. 이러한 세 가지 과제를 훌륭히 성취해 낼 때, 우리 사회는 도덕화되어 갈 것이다. 어느 하나의 과제만을 푼다는 것은 학생들의 도덕화에 그리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세 과제의 동시적 접근은 큰 상승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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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02호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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