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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연구소 제 36차 콜로키움 요지 : 한계체험의 한계 ; 푸코와 바따이유
Limits of Limit experience : Bataille and Fouc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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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Date
1994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04, pp.391-393
Abstract
마틴 제이는 이 강연에서 - 오늘날 포스트 구조주의의 담론을 중심으로 한 현대 명미 철학계의 한 단면으로 - 소박한 경험 개념을 고수하는 측과 반면 전적으로 거부하는 측 사이의 대립을 주목하고 마치 대안이 없는 듯 한 이 '진부한' 양자택일을 넘어서 '경험'에 관한 담론
을 생산적으로 전개할 단초를 모색한다. 그의 이 같은 논의는, 철학사적으로도 연원이 깊은 문제일 뿐만 아니라, 아울러 금세기의 철학적 논의에서 주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경험을 둘러싼 주제를 현재 '호황기'를 누리는 포스트 구조주의의 담론틀에 연결해서 전개함으로써 시사성도 띄고 있다. 일반적으로 포스트 구조주의는 경험에 대한 비판의 준거점으로 인
용되고 있다. 그러나 제이는 포스트 구조주의 진영의 시도를 통일적이고 전체적이고 정합적이며 현전(現前)적인 뜻으로 해석된 특정한 경험개념 - 직접성의 의미를 가진 '체험'이나 축적된 지혜의 의미의 '경험(교양)' -의 비판으로 보고 있다. 제이는 포스트 구조주의자들, 적어도 푸코와 바타이유에게 있어서 경험은 '경멸'할 개념이라기보다는 훨씬 더 '존중'해야 할 용어라는 점에 주의를 환기한다. 그는 한계체험을 단서로 해서 -정초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 경험의 자기 함몰성을 초월하는 차원을 적시하고 동시에 이에 의해 혹은 그 때문에 공동체 및 의사 소통의 구성까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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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04호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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