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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학의 유입과 수용 전개 ( 1900 - 1960 ) : The Introduction , Acceptance and Development of German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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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백종현

Issue Date
1995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05, pp. 107-134
Keywords
유학자유학생일본 제국주의 문화정책
Abstract
국회도서관과 국립 중앙도서관이 매년 발간하는『收書目錄』과『대한민국 출판물 총목록』, 학술원이 발간한『學術總覽; 11집 [철학 Ⅰ](1976), 『學術總覽』37집 [철학 Ⅱ] (1987), 기타 여러 철학회와 각종 논문집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1915년부터 1992년까지 발간된 서양 철학 관련 문헌(단행본, 논문)은 총 6,042편인데, 그 가운데 독일 철학에 관한 것이 유난히 많다. 다루어진 철학자들의 빈도수를 개인별로 살필 경우 상위 20위 내에 독일어권 철학자는 칸트(1위), 헤겔(2위), 하이데거(3위), 마르크스(5위), 후설(6위), 니체(7위), 야스퍼스(10위), 하르트만(13위) 등 8명이나 되며, 이 중에서도 칸트(526편), 헤겔(409편), 하이데거(238편) 등은 플라톤(4위, 222편), 아리스토텔레스(8위, 117편), 비트겐슈타인(9위, 96편)에 비해서도 월등히 많이 연구된 셈이다. 기간을 1915년부터 1959년으로 제한해서 살펴보면, 이 기간 중에 나온 상위 20위까지의 철학자에 관한 연구 문헌 총 Ⅲ편 가운데 73편이 독일 철학 관련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한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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