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유식 (唯識) 불교의 관점에서 본 명상 교육의 도덕적 (道德的) 지평 고찰
Moral Aspects of Meditation Education in Terms of Indian Yogacara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허인섭
Issue Date
1998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08, pp.1-21
Keywords
아트만베딕세친유식삼십송
Abstract
치열한 입시경쟁 때문이겠지만 우리 교육 현장에서 명상의 교육적 효과를 말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부분은 정신 집중에 의한 학습 효과이다. 물론 이에 부수되는 효과로 정서적 안정, 인내심 등이 논의되기도 하지만 명상의 궁극적 목표가 무엇이 되어야 하나, 혹은 종교적 심층체험을 위해 개발된 명상의 기원을 생각할 때 명상 수행의 선천적 목표는 무엇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등의 논의가 다양한 관점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사실 명상에 대한 관심은 비단 교육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즉각적인 실제 효과 쪽으로 편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명상을 통한 보통 이상의 정신적 육체적 능력 구현에 대한 관심, 교육과 관련해서는 정신집중에 의한 초능력에 가까운 학습 능력의 기대 등은 명상이 본래 종교적인 보다 높은 고도의 정신 세계에의 몰입을 위해 시작된 점에 비추어 볼 때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이기적이어서 명상의 본래 목적이 왜곡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게 한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016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08호 (1998)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