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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티우수의 < 철학의 위안 > : 플라톤적 요소와 반 플라톤적 요소
Boethius` Consolatio Philosophiae : Platonic and Anti - Platonic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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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창우
Issue Date
1998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08, pp.45-65
Abstract
『철학의 위안 Consolatio Philosophiae』(이하 『위안』으로 약함)은 女神 철학(philosophia)과 저자 보에티우스, 보다 정확히 말해, ‘문학적 自我’ 로서의 보에티우스 사이에서 주고받는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대화과정은 곧 부당하게 사형언도를 받은 이후 그 충격으로 인해 마음의 병에 걸려 있는 보에티우스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이 치유의 모티브는 각각의 다섯 권에서 분명하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대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여신 철학의 치유방법과 양상도 달라짐이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철학은 먼저 보에티우스의 병을 진단하는데 그 진단의 결과는 일종의 기억상실증이다. 그리고 나서 철학은 치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우선은 약한 약을 처방하는데 이것은 결국 강한 약의 처방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이제 너는 강한 情念(affeclus)의 상태에 빠져있으므로, 즉 고통, 분노 슬픔이 너를 이리저리 찢어 놓았기 때문에, 지금은 강한 약(validiora remedia)이 듣질 않는다. 그래서 우선은 약한 약 (leniora remedia) 을 사용하자. 그러면 이 약한 약은 너의 심해진 상처를 부드럽게 해줄 것이며 따라서 보다 더 센 약(acrius medicamen)의 처방을 준비해 줄 것이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020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08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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