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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철학사상의 유입과 그 평가 : 한국철학 근 백년의 회고와 전망 - 제 3 부 서양 철학 수용 : 한국의 현실과 철학의 과제
The Reception of Western Philosophy : Korean Society and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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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허남진; 백종현; 차인석; 김남두; 성태용
Issue Date
1998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08, pp.141-170
Keywords
노동무속신앙마르크스해석학
Abstract
서양철학이 크게 유럽철학과 영미철학으로 나뉜다고 하더라도 이 양대 흐름도 제각기 나라에 따라 영국 경험론이나 미국 실증주의 그리고 프랑스 합리주의와 독일의 관념론 등으로 갈라진다. 그리고 그 다원화에도 불구하고 이들 철학사조는 서구역사의 전개 과정에서 생성하고 발전했기에 그 역사의 전체적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는 다르다 서양철학의 도입이 그 맥락과는 무관한 여건에서 이루어졌기에 그 수용이 우리 사회와 문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는가에 대한 물음은 쉽게 풀릴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철학은 인간이 자신과 세계와의 관계에서 행하는 반성이며, 그것은 사유의 한 형태로서 나름대로 양식을 가지며 이 양식은 시대와 사회의 변화와 함께 달라진다. 개별 문화의 전통에 따라 그리고 주어진 시대 상황에 따라 철학적 사유는 고유의 양식을 지니게 된다. 중세 이후 해상탐험과 르네상스, 종교개혁, 명예혁명, 산업혁명 그리고 프랑스혁명 등을 거치면서 이들 역사적 변혁기에 철학자들은 자신들의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문화적 여건에서 사상의 형태로 대응했으며, 이렇게 해서 형성된 사상들은 서양 철학사에서는 이른바 근세철학으로 분류되었던 것이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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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08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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