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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교의 자산과 그 현대적 변용 : 충효사상의 현대적 의의
Modern Significance of Filial Piety and Loy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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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황경식
Issue Date
2001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12, pp.35-62
Keywords
효도의 논변인의(仁義)충의 윤리
Abstract
칸트(I. Kant)이래 서양윤리학의 두드러진 특성중 한 가지는 이성(reason)이 도덕을 정초하는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성이 단지 도덕을 실행하는데 있어 도구적인 기능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이성이 목적 그 자체로 간주된다는 의미이다. 이성이 도덕의 목적을 결정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될 때 우리는 그것을 실천이성(practical reason)이라 부른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으로서 칸트 자신은 목적가치를 결정하는 기능으로서 실천이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실천이성의 형식적 측면에만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간의 감정이나 인간성의 실질적 내용을 소홀히 다루게됨으로써 칸트는 도덕 의 동기적(motivational) 기반으로부터는 거리를 취하게 되었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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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12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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