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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변증법적 권력 개념
Hegel`s dialectical Concept of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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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장명학
Issue Date
2001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12, pp.275-300
Keywords
의지 이론인정 투쟁예나의 실재 철학
Abstract
권력은 사회 과학, 특히 정치학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사회 과학에서 권력처럼 다양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는 개념은 많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권력에 대한 정의를 둘러싸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논란거리가 되어왔지만 아직도 권력은 명쾌하게 개념적으로 파악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재의 실정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권력이란 “모든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결국은 “아무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규정하는 학자도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권력’ (Macht)이란 개념은 사회학적으로 그 형태가 없다"라는 매버(Max Weber)의 지적은 아직도 타당하다 하겠다. 이처럼 파악하기조차 어려운 무형적인 권력 개념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권력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권력 현상은 요컨대 개인, 집단 그리고 조직에 대한 영향력, 지시, 조작, 명령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적나라한 폭력 행사를 통해 가시화되곤 한다. 따라서 사회적 현실을 그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회 과학이 엄연한 사회적 현실의 하나인 권력 문제를 도외시할 수 없다는 점도 역설적이긴 하지만 사실이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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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12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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