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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연구소 콜로키움 요지 : 제 74 차 프로이트와 주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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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성원
Issue Date
2001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13, pp.298-298
Abstract
프로이트의 무의식은 코기토로 대표되는 의식적, 표상적 주체개념에 도전하며 따라서 주체 중심의 관념철학을 벗어나 있는 것으로 프로이트 자신에 의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 의해 생각된다. 그러나 그의 체계 안에 나타나는 (진정한 주체로서의) “무의식의 주체”와 같은 주체 개념은 시종일관 재현하는 주체이며 따라서 관념철학의 주체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프로이트는 어떤 종류의 정신 질환은 과거의 특정한 체험을 기억해내 이야기함으로써 치유될 수 있다는 ‘기억의 회복 언표-치유’의 가설을 갖고 있는데 이는 과거를 기억(=내면화, Erinnerung)함으로써 역사적 존재로 태어난다는 헤겔의 역사철학을 개인사 차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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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13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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