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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자연관 -풍수지리사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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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심재룡-
dc.date.accessioned2009-11-05T23:17:26Z-
dc.date.available2009-11-05T23:17:26Z-
dc.date.issued2002-
dc.identifier.citation철학사상, Vol.15 No.2, pp. 109-127-
dc.identifier.issn1226-7007-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1310-
dc.description.abstract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연, 혹은 자연환경이라고 지칭하는 대상은 형상을 가진 것에 한정된다. 동양의 전통사상에서는 천문과 지리를 구분해서 전자가 하늘(天)이라는 자연에 대한 학문이라면 후자는 땅(地)이라는 자연에 대한 탐구였다. 그리하여 동양의 천지(天地)라는 개념은 곧 서양의 자연(nature)을 가리키는 일반명사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천문의 대상인 일윌성신도 형상을 가진 것이요. 지리의 대상인 산하대지 역시 형상을 가진 것이다. 그런데 형상을 가진 것의 이합집산과 생장소멸은 제멋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작위, 즉 보이지 않는 원리 내지는 기운에 의한다는 것이 인류가 자연현상을 관찰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이점에 있어서는 비록 관점과 용어에 차이가 있고, 정밀함의 정도가 다를 뿐 동서양이 다르지 않다. 이것이 소위 과학의 역사이다.-
dc.description.sponsorship이 논문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1998년도 중점연구소 지원 연구과제(3년 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의 결과물이다(KRF-1998-005-B00103).-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dc.subject자연관의 배경-
dc.subject풍수사상의 특성-
dc.subject풍수사상의 이해-
dc.title한국인의 자연관 -풍수지리사상을 중심으로--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사상-
dc.citation.endpage127-
dc.citation.number2-
dc.citation.pages109-127-
dc.citation.startpage109-
dc.citation.volum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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