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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朱熹)와 이통 - 『연평답문(延平答問)』의 구성과 이통의 철학적 사유를 중심으로
Chu-Hsi and Li-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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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강신주
Issue Date
2005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21, pp.53-76
Keywords
융석(融釋)성즉리(性卽理)
Abstract
신유학(新儒學)은 불교철학에 맞설 수 있도록 유학 전통을 새롭
게 개혁하려는 사유 전통을 가리킨다. 최종적으로 신유학을 심성론(心性論)
과 수양론(修養論)의 측면에서 가장 정합적으로 체계화하는 데 성공했던 인
물이 주희(朱熹)다. 불교철학에 있어서 타자나 사태의 규정성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마음으로 수렴된다. 이런 불교철학에 맞서기 위해서 주희는 타자나
사태의 외부성이 긍정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이유로 그는 일상생
활에서의 공부와 수양을 강조했던 것이다. 그의 이런 철학적 통찰은 이통
(李侗)과의 만남과 그와의 논의로부터 성숙된 것이다. 주희는 이통과의 철
학적 대화를 연평답문(延平答問) 이란 책으로 정리해낸다. 본 논문은 시론
적으로 이 책의 구성 경위와 아울러 주희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던 이
통 사상의 논점을 정리해보려고 시도된 것이다. 논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다면 우리는 주희의 철학적 문제의식의 핵심부에는 이통 사상이 지속적으
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2259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21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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