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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기업의 스케일업 역량이 인수합병 후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Do Target Firms Matter? : The Effect of Acquirers Scale-up Effort on M&A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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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용희

Advisor
이정동
Major
공과대학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Issue Date
2017-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개방형 혁신인수합병스케일업인수합병 성과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2017. 2. 이정동.
Abstract
급변하는 외부 환경 및 혁신 주체의 다변화로 인해 기업은 기업 내부만의 혁신 창출로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힘들어졌으며, 이에 따라 개방형 혁신의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그 중 인수합병은 기업이 외부의 기술 및 지식을 받아들여 내부 자원과 결합하여 혁신을 만들어내는 수단으로서 그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기업의 인수합병 후 스케일업 노력이 인수합병 후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인수합병 전 피인수기업이 등록하였던 특허와 동일한 범주의 특허를 인수기업이 인수합병 후 얼마나 등록하였는가를 스케일업 노력을 측정하는 변수로 사용하여, 인수합병 후 3~5년 사이의 인수기업의 스케일업 노력이 인수기업의 인수합병 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실증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인수기업의 스케일업 노력과 인수합병 후 성과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인수기업과 피인수기업 간의 기술적 거리 및 국적, 연구개발 집중도를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인수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노력은 인수합병 후 기업의 성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연구개발 집중도를 높일수록 이 긍정적 영향이 커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수기업과 피인수기업 간의 기술적 거리 및 동일 국적 여부는 스케일업 노력과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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