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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연소실 내에서 화염 연소 속도에 대한 DC와 AC 전기장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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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권오현

Advisor
고상근
Major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기계항공공학부, 2014. 2. 고상근.
Abstract
화석 에너지 고갈과 고유가 시대 돌입으로 연비 고효율 기술 개발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은 화석 에너지가 아닌 전기, 에탄올, 수소 등 청정에너지 기반의 차세대 엔진 개발을 하고 있지만 아직 상용화까지 많은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예상된다. 이에 기존 화석 에너지의 한계점을 보완시켜줄 신기술 개발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 그 중 최근 전기장과 플라즈마를 이용한 새로운 연소기술이 주목 받고 있으며 많은 연구에서 화염과 전기장의 상호작용에 의해 연소 양상, 연소 안정성, 연소 속도, 연소 후 생성물의 변화 등 여러 연소 특성이 변한다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피스톤이 점화시점에 도달했을 때의 상황을 모사한 정적 연소실을 제작하고 고온 조건에서 예혼합 메탄-공기 가스를 주입 후 전기장 인가 상태에서 가스를 연소시켜 연소 속도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했다. 전기장은 DC와 AC 두 형태로 인가하였다. 그 결과 연소 진행 방향과 정방향으로 전기장을 인가할 경우 역방향으로 인가하는 경우보다 연소 속도 향상률이 더 컸다. 그리고 연소 과정에서 전기장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간이 존재하며 이 구간에 인가된 AC 전압에 대한 DC 등가 전압을 구하고 그 등가 전압에 대한 연소 속도 향상률을 순수 DC 전기장에 의한 연소 속도 향상률과 비교해 본 결과 경향성이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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