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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K-DGPS를 활용한 개별차량 안전대리변수 측정방안 연구 : Measuring Surrogate Safety Measures of Individual Vehicles Using RTK-D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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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성용

Advisor
고승영
Major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Issue Date
2015-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안전대리변수SSM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건설환경공학부, 2015. 2. 고승영.
Abstract
교통 관련 인적손실과 물적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대다수의 통행이 발생하는 도로교통에서의 안전에 관한 관심이 계속 되어왔다. 도로교통을 운영함에 있어서 각 구간 및 지점에 대한 사전, 사후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도로 구간 상의 위험을 측정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traffic conflict techniques (TCT) 의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온 차량 주행과 관련한 안전연구 중에서도 surrogate safety measure(SSM)를 이용하여 도로상의 위험을 측정하는 방식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과 연관된 차량의 거동을 분석 대상으로 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 지점에 국한된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위험을 연속적으로 분석하는 데에 제약이 있다. 안전대리변수를 측정하는 데에 제기 되는 문제들로서는 차량궤적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의 용이성, 측정결과의 정밀도 및 현실성과 관련한 문제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안전대리변수를 측정하고자 하는 연구에서는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왔으며, 영상처리방식을 이용한 측정이 주를 이루었다. 이러한 기존 측정방법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RTK-DGPS를 이용하여 time-to-collision(TTC), deceleration rate to avoid collision(DRAC), acceleration noise(AN) 등의 안전대리변수를 측정하는 데에 필요한 문제들을 고려한 방법론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4차간의 실험을 통해 연속류도로에서의 주행안전도를 알기 위한 안전대리변수를 측정방법론을 수립하였다. 동부간선도로에서의 돌발통계를 활용하여 선정된 월계1교~녹천교, 노원교~수락지하차도 구간과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속보자료를 이용하여 선정된 사고다발구간과 대조구간인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부곡IC, 동군포IC-군포IC를 대상으로 개별 실험차량의 정밀한 궤적자료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궤적자료를 통해 안전대리변수를 측정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제시하였으며, 돌발통계와 사고자료에 의한 위험구간으로 선정된 구간에서 대조구간 대비 안전대리변수의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기존문헌 결과와의 비교를 통해 본 측정방법론의 함의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다양한 구간 특성 및 운전자 특성에 따른 위험상황을 설명하는 연구와, 위험구간 감지 및 위험한 운전행태의 감지를 통한 사고예방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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