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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현금보유 결정요인 연구 : Studies of cash policy over Korean public and private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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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임성은

Advisor
김우진
Major
경영대학 경영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2014. 2. 김우진.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기간 동안 한국의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현금보유결정요인에 대한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특별히 과거 선행 연구에서는 주로 상장기업의 현금보유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루었다면, 본 논문은 비상장기업에 대한 표본을 추가함으로써,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에 비해 높은 외부자금조달 비용 및 주주-소유주 괴리가 적은 구조로 보아, 대리인 문제로 인한 현금보유동기보다는 재무적 마찰이 높은 특성으로 인한 현금보유의 예비적동기가 더 크다는 요소를 특징으로 하여, 상장기업의 현금보유결정요인에 대리인 문제적 특성이 부각되는 지를 주 연구 목표로 하였다.
연구를 통해 상장기업은 대리인 문제로 인해 비상장기업보다 현금보유량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표본 집단별 회귀분석을 통한 현금 모형을 통해 상장 기업이 비상장기업보다 더 많은 초과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또한, 목표 현금으로의 조정 속도 연구에서는 한국 기업의 특수성에 의해 상장기업의 대리인 문제적 특성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초과현금을 사용하는 용도와 그에 따른 영업성과를 분석했을 때, 부분적으로 대리인 문제의 특성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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