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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유체역학 기술을 이용한 육용 오리사 환기 설계 분석 : Analysis on Ventilation Efficiency of Standard Duck House using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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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용희

Advisor
이인복
Major
농업생명과학대학 생태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Issue Date
2017-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전산유체역학환기생육환경오리사자연환기식강제환기식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생태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2017. 2. 이인복.
Abstract
국내 육용 오리사의 69.4%가 플라스틱 간이 온실을 개량한 간이 형태를 띄고있다. 이러한 형태의 구조물은 외부환경에 의한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내부 환경제어에 어려움이 있어 적절한 생육환경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환기시스템의 부재와 적절한 설계 기준에 따르지 않은 밀집사육방식 또한 생육환경 제어에 어려움을 가중하게 되며, 그 결과로 사육 오리의 스트레스 유발 및 면역력 악화를 초래하게 된다. 간이온실 특성항 구조적으로 취약성을 띄고 있어 국내 실정에 적합한 표준 오리사 설계도면 및 사육설계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축산과학원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육용오리사의 표준설계지침서를 배포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해당 지침서에 대한 실내 생육환경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전산유체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기술을 이용하여 제공된 표준 설계도면의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수행하였다. 구조적 특성에 따른 환기형태와 시설 내부의 균등한 환기능을 위하여 설계된 중계팬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추적가스법(Tracer Gas Decay Method)을 이용하여 오리군 위치에서의 국지적 환기효율을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자연환기 방식을 이용하는 개방형 오리사는 여름철 기준 환기율인 1 AER(min-1)에 비하여 164%의 환기울을 제공하였으며, 강제환기 방식을 이용하는 유창형 오리사는 기준 환기율 대비 81.2%의 환기율을 보여 적정 환기량 제공 기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적정 환기기준을 제공하는 표준 육용오리사 설계지침서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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