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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 Ash의 구조강화를 위한 혼합재료의 종류와 비율 및 양생에 따른 강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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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최우석

Advisor
손영환
Major
농업생명과학대학 생태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지역시스템공학전공)
Issue Date
2013-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Bottom Ash시멘트Fly Ash석회굴패각양생일축압축강도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생태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지역시스템공학전공), 2013. 8. 손영환.
Abstract
현대사회는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다량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2002년 법률을 제정하여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처리 및 재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건설 분야에 있어서 폐기물을 재활용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폐기물 중 Bottom Ash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산업 부산물로 매년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률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를 재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지만 Bottom Ash의 강도 부족 및 침하특성으로 인하여 Bottom Ash만을 100% 활용하였을 때에는 적용범위가 한정적으로 나타나 Bottom Ash의 활용범위를 넓히는 방안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Bottom Ash의 건설재료로써 활용률을 높이기 위하여 시멘트, 석회, Fly Ash와 굴패각을 혼합하고 혼합비, 양생방법, 양생일수를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이에 따른 함수비 변화 및 일축압축강도와 변형계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혼합한 재료를 양생하지 않은 경우 굴패각을 제외한 나머지 혼합재료에서 혼합비에 따라 강도 및 변형계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합재료의 양생 시 밀봉 양생과 습윤 양생은 공시체를 습윤 상태로 유지시켰지만 기건 양생은 양생 초기에 급격하게 함수비가 감소함이 나타났다. 또한 각 혼합비 및 양생방법에 따른 강도 및 변형계수의 경향과 크기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혼합재료의 종류별로 합리적인 혼합비, 양생방법, 양생일수를 제안하였다. 다른 재료의 혼합과 적절한 양생 방법을 통하여 Bottom Ash의 강도특성을 개선할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건설재료로써의 활용범위를 넓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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