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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양적 질적 특성과 경제성장과의 관계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 Is it Quality or Quantity to achieve Economic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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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고우림

Advisor
조영태
Major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Issue Date
2017-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DemographicEducationeconomic growthdividendqualityquantitypopulation dynamic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보건학과, 2017. 2. 조영태.
Abstract
본 연구는 1985년부터 2015년까지의 아시아 19개국을 중심으로 인구의 양적 특성으로 대변되는 출산율, 총 인구수, 연령 구조(유년 부양비, 노년부양비, 25세~49세 연령의 인구 비)와 인구의 질적 측면으로 대변되는 교육 수준 및 보건지표와 경제성장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본 연구에 활용된 데이터는 패널 데이터로, 시계열적인 특성과 횡단면적인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경제 성장과 인구학적 특성간의 관계를 동태적인 측면에서 면밀히 관찰 할 수 있고, 모수 추정에 있어 각 개별 국가의 고유 효과를 제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연구 결과, 확률 효과 모형에서 주요 생산 가능 인구로 정의 되는 25세 이상 49세 이하가 차지하는 인구 비중이 높을수록 해당 연령대의 평균 교육 년 수가 길수록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 인구 부양 및 5세 미만의 영유아 사망률은 경제 성장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합계 출산율 및 총 인구수와 더불어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아시아의 경제 발전은 사망률 및 출생감소로 설명되는 일반적인 인구 변천이론과 이로 인한 인구 배당효과로 설명되기보단, 인구의 생산적 특성이 더욱 강화된 모델로 설명되어야 함이 증명되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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