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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발생 행태분석을 통한 사회적 배제수준 분석 : Assessing the extent of social exclusion by the analysis of trip-mak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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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윤영원

Advisor
장수은
Major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사회적 배제순서형 프로빗통행발생가구통행실태조사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환경계획학과(교통관리전공), 2014. 2. 장수은.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 배제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교통정책의 기반이 되는 기초현황분석이다. 본 연구는 향후 사회적 배제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객관적이고 미시적인 현황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통행발생모형을 통한 수도권지역 거주민의 통행행태를 분석하였으며, 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활용하였다.
통행발생량은 일정 시간동안 나타나는 통행주체와 교통체계, 토지이용 특성간의 함수로 볼 수 있으며 이를 반영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변수를 고려하였다. 통행주체의 특성은 나이, 성별, 운전면허 취득여부와 같은 개인특성 변수와 가구원 수, 가구 내 미취학 아동 유무, 가구 내 고령자 유무, 가구소득, 차량 보유여부 등의 가구특성 변수를 고려하였으며, 교통체계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읍·면·동 버스 정류장 밀도, 지하철역 유무를, 토지이용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읍·면·동 인구 1명당 쇼핑시설의 수, 미취학 아동 인구 1명당 보육시설 수, 종합병원 유무, 종사자 밀도 등을 변수로 고려하였다.
분석 결과 여성은 남성에 비해 통행에 더 큰 제약을 받고 있었다. 나이의 증가는 36-50세 이후 통행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고령자로 분류되는 65세 이상 계층에서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다. 소득의 증가는 통행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가구 내 미취학 아동과 고령자는 통행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교통특성 변수는 모두 통행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차량 보유여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지이용 변수 역시 통행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타나났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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