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상악 구치부 무치악 치조제 부위의 고경과 폭경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김하영

Advisor
구영
Major
치과대학 치의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상악 구치부치조제 부피CBCT상악동 거상술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2014. 2. 구영.
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 구치부 무치악부위의 저작능 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 시에 잔존 치조제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Cone-beam CT(CBCT) 영상 이미지를 분석하고, 실제 사용된 수술법과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를 시술할 목적으로 CBCT 영상을 촬영한 117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남자는 67명, 여자는 50명이었으며, 환자의 평균나이는 남자 50.4±10.4세, 여자는 53.1±12.3세였다. 상실된 상악 구치의 수복 예정 치조제 부위를 관심 단면으로 설정하고, 각 관심 단면에서 치조정으로부터 상악동저까지의 장축 방향 거리를 치조제의 고경으로 측정하였다. 치조정으로부터 상악동저까지 고경을 1mm 간격으로 분할하여, 각 단계마다 치조제 폭경을 측정하였다.
측정된 치조제의 고경은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제1대구치, 제2대구치 부위에서 각각 평균 12.58, 9.63, 5.79, 5.92 mm였으며, 37.5, 64.0, 81.2, 88.8%의 부위에서 고경이 10 mm 이하로 측정되었다. 치조정으로부터 3 mm 상방에서 측정된 폭경은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제1대구치, 제2대구치 부위에서 각각 7.48, 8.13, 10.19, 11.50 mm이였으며, 25, 19, 2, 1%의 부위에서 폭경이 6 mm 이하로 측정되었다. 또한 부족한 부피로 인해 골증대술을 시행한 대구치 부위는 83.3%였다.
이 연구의 결과로 상악 무치악 부위의 임플란트 식립시에는 많은 경우에 부족한 골 부피를 극복하기 위한 골증대술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임플란트 치료계획 시에 CBCT 영상 촬영 등을 통한 사전의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골증대술이 시행된 상악 구치부위의 부피변화에 대한 장기간의 결과를 추적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1038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