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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 환자의 교합안정장치치료 효과와 관련된 임상적 요인 분석 : Analysis of clinica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effect of occlusal stabilization splint therapy on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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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지현

Advisor
정진우
Major
치과대학 치의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측두하악장애측두하악장애 연구진단기준(RDC/TMD)교합안정장치기여요인치료효과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2014. 2. 정진우.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측두하악장애의 여러 가지 기여요인들을 조사하고 교합안정장치의 치료 효과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측두하악장애의 치료에 필요한 임상적 정보를 제시하는데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된 환자 중 6개월 이상 교합안정장치치료를 시행하여 치료가 완료된 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측두하악장애 연구진단기준 (Research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 RDC/TMD)에 따라 환자들을 근육성, 관절성, 혼합성 통증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성별, 연령, 기여요인, 개구량, 심리학적 평가지표, 교합접촉치아 개수, 장치장착시간, 치료기간 등을 조사하여 교합안정장치 치료효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65명의 환자 중 근육성 통증군은 17명, 관절성 통증군은 24명, 혼합성 통증군은 24명이었다. 편이 개구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통증군 간의 차이가 없는 반면 최대 개구량은 통증군과 시간에 따른 변화양상 차이가 유의하였다.
치료효과와 관련된 요인들은 통증이 없어지기까지 기간, 치료 후 개구량, 치료 전후 개구량 차이로 나누어졌으며, 통증군 별 치료효과의 차이는 없었다.
각 통증군 간 다중회귀분석 결과 치료 후 개구량은 근육성 통증군에서 치료 전 편이 개구량과 카페인 섭취에 영향을 받았고, 관절성 통증군은 이악물기, 치료 전 편이 개구량, 관절잡음의 지속기간, 공포불안증상(phobic anxiety)과 비례하였다. 혼합성 통증군에서는 구강주위조직의 긴장도(perioral contraction), 턱 괴는 습관, 치료 전 최대 개구량에 비례하고 통증의 지속기간에 반비례하였다. 개구량의 변화량은 근육성 통증군에서 편측 저작습관, 교통사고 또는 외상의 경험이 있거나 치료 전 최대 개구량이 작을수록 커졌고 관절성 통증군에서는 초진 시 통증강도, 딱딱한 음식 섭취에 비례하고 치료 전 편이 개구량에 반비례하였으며, 혼합성 통증군에서는 턱을 괴거나 말을 많이 하는 습관에 비례하고 치료 전 편이 개구량에 반비례하였다. 통증이 없어지기까지 시간은 모든 통증군에서 치료시작 전 나이가 적을수록 짧았으며, 근육성 통증군에서 개교합이 없거나 추위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장치착용시간이 길수록 짧았고 관절성 통증군은 딱딱한 음식 섭취, 우울증상과 반비례하고 불면증에 비례하였다. 혼합성 통증군에서는 불면증이 없으며 장치착용시간이 길수록 통증이 먼저 없어졌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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