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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최신 약물치료 : current pharmacologic thwrapy of osteopo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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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윤소정

Advisor
이장희
Major
치과대학 치의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bone metabolismosteoporosispharmacologic therapy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2014. 2. 이장희.
Abstract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 미세 구조에 이상이 생기는 만성 질환이다.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 손목, 골반 골절에 의한 신체적, 경제적 손실은 개인과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되고 있다. 골다공증 환자의 증가에 따라 현재 많은 골다공증 치료 약제가 이미 개발되었지만 장기치료에 따르는 부작용도 언급되고 있어서 현재 치료지침의 변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 골기질 단백질이 그 구성성분일 뿐만 아니라 골대사 조절에 관여하고 있으며 골기질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많은 성장인자와 호르몬, 신호전달 물질들도 골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한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골 형성 촉진제와 골 흡수 억제제로 보통 나눈다. 골 흡수 억제제는 뼈로부터 방출된 칼슘의 혈중 농도를 낮추고 뇨로 배설되는 양도 감소시킨다. 이 약제는 골 흡수를 억제하는 것이 주된 기전이므로 이론적으로는 골 양의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실제로는 소량의 골 양의 증가를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골 흡수 억제제 투여에 의하여 얻을 수 있는 6~8%의 골 밀도증가 이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골 형성 촉진제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치료약제에 대한 반응은 개인마다 다르며, 골격 부위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다. 어떤 기전이든지 이상적인 골다공증 치료 약제는 골 밀도를 골절 발생치 이상으로 유지, 증가시키고 골 구조를 회복시켜 골절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없이 골 밀도를 증가시키며 골절 빈도를 낮추는 약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으므로 빠른 시기에 진단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로 여겨진다, 골다공증에 대한 치료는 계속 연구될 전망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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