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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그네>로 본 F. Schubert의 말년과 음악적 의심징후 분석 연구
An Analysis of the Last Years of F. Schubert and Musical Doubtful Sign Base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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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함정찬
Advisor
전승현
Major
음악대학 음악과
Issue Date
2017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F.SchubertWinterreisefriends of Schubertorchstration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음악과, 2017. 2. 전승현.
Abstract
국문초록 독일 낭만주의 가곡의 시대는 슈베르트에 의해 열렸고, 이후 슈만과 브람스에 의해 점차 발전하고 무르익게 된다. 19세기에 시작된 독일 가곡의 발전 요인으로는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 번째, 독일 낭만주의 가곡의 가사는 시를 차용한 것이기 때문에, 독일 시문학의 발달이 주요한 원인이다. 두 번째, 피아노의 발전으로 폭넓은 음악적 표현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이전의 건반악기에서는 불가능했던, 소리의 크고 작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피아노 내부의 액션과 해머의 발달로 인해 조악했던 음색 또한 많이 개선되었다. 이는 슈베르트가 자연의 소리를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가능케 하였다. 또한, 단순히 성악을 받쳐주던 반주부에서 동등한 성부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었다. 세 번째, 산업혁명으로 인해 중산층이 부유해졌고, 이로 인해 이들이 점차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당시 인쇄술의 발달과 맞물려 악보 판매와 수급이 이전보다 훨씬 쉬워진 까닭이다. 본 논문은 익히 알려진 슈베르트의 생애 이외에, 비교적으로 더욱 세밀하게 슈베르트 개인의 삶에 다가감으로써 연주자와 청중이 <겨울나그네>의 아픔을 실감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한다. 다른 한 편으로는, ‘피아노 반주 형태의 가곡인 <겨울나그네>가 관현악 반주로 연주될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이다.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면, 당장 두 가지의 논란이 예상된다. 첫 번째는, ‘가곡의 발전이 피아노의 발전과 맞물려 있는데, 관현악으로 연주하는 것이 클래식 음악의 근본성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다. 두 번째는, ‘피아노에 비해 오케스트라의 볼륨이 크기 때문에 성악가의 디테일한 표현이 불가능하지 않은가’ 하는 점이다. 실제로 후기 낭만에 이르러 Gustav Mahler와 Richard Strauss가 가곡을 오케스트라 반주로 작곡하였는데, 새로운 음악사를 열긴 했지만 디테일한 성악가의 표현을 잃어버렸다는 것이 다수 학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미 수차례 오케스트라로 편곡된 슈베르트의 가곡들이 연주되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Franz Liszt, Max Reger, Hector Berlioz, Johannes Brahms, Anton Webern, Benjamin Britten 과 같은 작곡가들이 오케스트레이션 및 편곡 작업을 하였다. 유명한 바리톤 Hermann Prey도 오케스트라 반주로 된 <겨울나그네>를 연주하였는데, 이를 들어보면 편곡의 내용이 필자가 예상했던 것과 90% 정도 일치하였다. 이는 이미 <겨울나그네>의 음악적 내용이 어느 정도 객관성을 충분히 가질 만큼 표현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슈베르트 개인의 삶과 <겨울나그네>의 관현악 반주의 적합성을 연구해보고자 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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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Dept. of Music (음악과)Vocal Music (성악전공)Theses (Master's Degree_성악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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