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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 장의 한국전통음악 - 탈경계 실천의 궤적과 의미
Korean Traditional Music in the Field of World Music: -The Trajectory and Meaning of Practices of Trans-boundary in the Era of Glob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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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희선
Issue Date
2016-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Citation
동양음악, Vol.40, pp. 11-40
Keywords
월드뮤직국악의 세계화공연예술플랫폼글로벌 음악실천글로벌 한국음악World musicglobalization of gugakplatforms of performing artsglobal music practiceglobal Korean music
Abstract
20세기 초 전통음악은 국립국악원의 재정비, 무형문화재 제도, 국악의 교육제도화, 국악관현악 단의 등장 등을 통해 현대화의 기틀이 마련되었고 현대적 국악계로 재편되었다. 그러나 국악은 공연예술계와 문화사업이라는 두 주류의 흐름에서 비껴나고 문화유산의 범주에 머물게 되었다. 하지만 신진예술가들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게 되는데 2000년대 이 후 세계화와 함께 등장한 글로벌 음악시장은 도전의 장을 제공하며 동시에 새로운 음악실천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이러한 21세기 한국음악과 세계화의 교차지점에서 구성된 새로운 방식의 음악실천 을 고찰한다. 여기서는 기존 연구에서 상세히 다루지 못했던 국내외 공연 및 유통 플랫폼의 등장 과 이러한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입의 궤적과 함께 새로운 음악하기의 실천과정과 그 의미를 살펴본다. 특히 글로벌 산업으로서의 월드뮤직 시장이 구성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워멕스와 같은 글로벌 월드뮤직마켓, 국내 예술생산자들을 글로벌 시장으로 소개하는 공연과 유 통의 플랫폼으로서 서울아트마켓, 저니투 코리안 뮤직,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천차만별 콘서 트, 여우락 페스티벌, 소리프런티어, 전주세계소리축제, 울산월드뮤직축제 등의 마켓, 경연대회, 공연, 페스티벌을 고찰한다. 그리고 월드뮤직 장 안으로 안착한 , 로 부터 , , , 등 아티스트의 사례를 살펴본다. 세계화의 토양안에서 구축된 다양한 플랫폼들은 연행자들의 글로벌 실천을 용이하게 하였다. 세계화의 조건 안에서 글로벌 음악하기를 선택한 연행자들은 기존 국악계에서 실천하였던 음악관 습, 음악어법, 악기, 연주법을 취사선택함으로서 다자성의 실험과 개성이 드러나는 창작실천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국악의 세계화”를 실천하는 과정이며, 초문화적 상상력으로 상호 문화성을 획득하고자 하는 글로벌 시대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The hardship of the traditional music of the early 20th century which caused by the Japanese Imperialism was subjugated and reorganized by establishing institutions including nationalism, modern means of educational institutions, national heritage system, the National Gugak Center and modern traditional orchestras. Reorganized modern gugak included earlier repertoires of traditional music with new repertoires for modern stage and these repertoires have fixed. However, traditional music which could not be taken into cultural industry and only remained at the boundary of heritage. However, growing numbers of artists who were raised by the modern system strived to survive. This paper pays attention to the younger generation of artists and their global activities since 2000 along with the emergence of globalization and world music. I examine the recent music practice of Korean music within the global market to explore how several global and local flatforms have worked for them to prepare the global market and ways in which globalization have experienced by them. In this paper, with examples of Dulsori, Kim Ju-hong and Noreum Machi, Tori Ensemble, Jambinai, Su: m, Black String and others, I argue that they are the main agency of reveling global identity by creating with their trans-boundary music. These Korean artists, as subjectivities of practicing global identity, in the field of world music, create a new meanings of Korean music in the era of globalization.
ISSN
1975-0218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3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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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동양음악연구소)Journal of the 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동양음악)동양음악 Volume 39/4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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