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P

서울의 국지적 단독주택 증가 현상과 특성에 관한 연구
The Increasing Number of Detached Houses in Seoul and its Related Characteristics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장지혁
Advisor
권영상
Major
공과대학 협동과정 도시설계학전공
Issue Date
201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단독주택지역 특성주택 유형비거주용건물내주택1인 가구경제적 양극화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공과대학 협동과정 도시설계학전공, 2018. 2. 권영상.
Abstract
서울에서 주택 유형별 주택수 변화를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세대주택 및 아파트의 증가와 다가구주택을 포함하는 단독주택의 감소이다. 서울의 도시 성장과정을 고려해 보았을 때, 단독주택이 감소하고 다세대주택 및 아파트가 증가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단독주택 연구에서 단독주택수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남을 제시하는 연구들이 등장하였다. 단독주택수 증가 현상은 단독주택 유형 자체가 증가하는 현상으로서 전체적인 주택수 변화 양상과는 다른 예외적인 경우로 볼 수 있다. 1인 가구의 증가, 경제적 양극화와 같은 사회·경제 구조의 변화가 주택 수요를 변화시키고 있음으로, 특정 지역에서는 예외적으로 단독주택수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본 연구는 두 가지 연구 목적을 수립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는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양상과 다르게 일부 지역에서는 단독주택수가 증가함을 밝히는 것이다. 첫 번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집계구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단독주택수가 생성·증가하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단독주택을 포함한 주택 유형별 주택수 변화량에 대한 공간분포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단독주택 증가와 다른 주택 유형 변화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두 번째는 단독주택수가 증가하는 지역의 특성과 증가하는 방식의 특성을 도출하는 것이다. 두 번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관련 이론 및 연구를 기초로 주택, 가구, 인구, 사업체, 입지, 규제 범주에서 단독주택수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를 집계구 통계자료와 연계하여 선정하였다. 단독주택수 감소 지역과 증가 지역 간의 대푯값을 비교하여 단독주택수 증가 지역의 지역 특성을 도출하였다. 이 중 단독주택수 증가에 영향을 주는 지역 특성을 추출하기 위해 상관분석, 공간분포 특성 비교,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단독주택수 증가에 영향을 주는 지역 특성이 실재 공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해보고, 단독주택이 어떤 방식으로 증가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단독주택수 증가 지역을 대상으로 건축물대장 등을 활용하여 사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걸쳐 밝혀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에서 단독주택은 전반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나, 특정 지역에서는 생성·증가하고 있다. 각 주택 유형별 주택수 증감의 공간분포 특성을 살펴보았을 때, 단독주택수 증가는 다른 주택 유형의 증감과 상호 연관되어 있다.
둘째, 단독주택수가 증가하는 지역은 광역중심지 및 지역중심지 역세권이며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 적용되는 지역으로서 지역 내에 비거주용건물내주택, 단독주택, 1인 가구, 사업체가 많은 지역이다. 회귀분석 결과, 단독주택수 증가에 가장 주요한 지역 특성 요소는 비거주용건물내주택수였다. 단독주택수가 증가하는 방식은 비거주용건물내주택과 비거주용건물이 영업겸용단독주택과 같은 단독주택의 한 유형으로 전환되면서 발생된다. 지역 별로, 입지 특성, 1인 가구의 구성, 사업체 종류, 주택 유형 분포가 다르며, 신축, 증축, 용도변경의 적용 빈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단독주택수 증가 지역, 단독주택의 종류, 주택 유형 변화에 대한 개념을 확장하고 이를 주거지 관리 계획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서울의 도시 및 주거환경 기본계획에서는 주거지를 기능별로 구분하고 각 유형별로 기본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나 구제적인 세부지침과 운영계획은 미비한 상태이다. 단독주택수 증가 지역과 연계된 지역의 관리·정비 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단독주택 및 주택 유형 변화에 대한 다차원적인 접근과 각 지역의 세부 특성을 고려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서울에서 국지적으로 단독주택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밝히고, 1인 가구의 증가, 경제적 양극화와 같은 사회·경제 구조의 변화 속에서 단독주택수 증가 지역의 지역 특성과 증가 방식의 특성을 도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거지 관리 계획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40725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ngineering/Engineering Practice School (공과대학/대학원)Program in Urban Design (협동과정-도시설계학전공)Theses (Ph.D. / Sc.D._협동과정-도시설계학전공)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