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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 및 의존도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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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장선진
Advisor
백순근
Major
사범대학 교육학과
Issue Date
2018-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스마트폰 활용유형스마트폰 의존도학업성취도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범대학 교육학과, 2018. 2. 백순근.
Abstract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5년 기준 중학생 86.6%, 고등학생 90.2%로 나타났다. 이러한 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우리나라 전체 스마트폰 보유율인 77.6%를 크게 앞선 결과이다. 지금까지 대다수의 청소년 스마트폰 관련 선행연구들은 스마트폰 활용유형을 분류하거나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거나 혹은 스마트폰 중독이 학생의 학교생활적응이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것들이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활용유형과 의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과 의존도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은 어떠한가?
둘째,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은 스마트폰 의존도와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넷째,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과 스마트폰 의존도는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이러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6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 연구에서 청소년용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활용유형 척도’와 ‘스마트폰 의존도 척도’를 활용하였다. 스마트폰 활용유형 척도는 ‘정보검색및활용’, ‘여가’, ‘커뮤니케이션’, ‘게임’의 4가지 하위 영역으로, 스마트폰 의존도 척도는 ‘조절실패’, ‘현저성’, ‘문제적결과’ 3가지 하위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두 척도 모두 구인타당도와 신뢰도(Cronbach’s α)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은 A광역시의 N남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 297명이었으며, 스마트폰 미보유자와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최종 268명의 응답 결과를 활용하였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2학기 중간고사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성적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은 3가지 유형, 즉 ① ‘저활용 집단’, ② ‘보통활용 집단’, ③ ‘고활용 집단’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이들 집단은 가정배경인 ‘아버지 학력’, ‘어머니 학력’, ‘소득수준’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개인특성인 ‘공부관심’과 ‘이용기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각 p<.01, p<.05).
둘째,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에 있어 3개 잠재 집단별 스마트폰 의존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구체적으로 ‘고활용 집단’이 ‘저활용 집단’ 보다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았다. 다음으로 3개 잠재집단별 학업성취도에 있어서는 수학, 사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국어, 영어, 과학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각 p<.01). 구체적으로 ‘보통활용 집단’이 ‘고활용 집단’보다 국어, 영어, 과학 성적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과학에서는 ‘저활용 집단’이 ‘고활용 집단’보다 성적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도는 개인특성과 가정배경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학업성취도에 있어서는 국어, 사회, 과학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수학, 영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각 p<.05).
넷째,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과 스마트폰 의존도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보통활용 집단’을 기준으로 볼 때, 사회를 제외하고 국어, 수학, 영어, 과학에서는 ‘보통활용 집단’이 ‘고활용 집단’ 보다 성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각 p<.01, p<.05, p<.05, p<.05). 하지만 모든 과목에서 ‘보통활용 집단’이 ‘저활용 집단’에 비해서 성적이 유의하게 높지는 않았다. 스마트폰 의존도의 경우 의존도가 높을수록 수학, 영어, 과학의 경우 성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지만(각 p<.01, p<.01, p<.05), 국어, 사회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요컨대,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활용유형과 스마트폰 의존도는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력의 크기는 과목별로 상이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 행태에 대한 심층적인 추가 조사와 분석을 통해 학생별, 과목별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4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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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Dept. of Education (교육학과)Theses (Master's Degree_교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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