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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의 포렌식 분석 기법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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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서미나

Advisor
박상준
Major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수리정보과학과
Issue Date
2018-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웹브라우저(Web Browser)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구글 크롬(Google Chrome)네이버 웨일(Naver Whale)토르(Tor)일반모드시크릿모드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수리정보과학과, 2018. 2. 박상준.
Abstract
웹 브라우저는 사람과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이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들어선 인터넷 세상에는 커뮤니케이션, 이메일, 인터넷 게임, 정보 공유, 실시간 방송 등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우린 자율주행자동차와 같은 사물인터넷(IoT)이 일상화되는 결코 멀지 않은 미래엔 실생활과 사이버 생활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24시간 인터넷 속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전 세계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 1위를 기록하는 대한민국에서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주위의 보이지 않는 수많은 전파나 주파수를 따라 인터넷 속 세상에 들어선 사람들은 자신이 행하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에 대한 정보가 대부분 컴퓨터에 남겨진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 많은 흔적을 남기며 웹 서핑을 즐긴다.
범죄자들 역시 인터넷 세상에서 방법을 모의하고, 인터넷으로부터 완전범죄를 위한 정보를 얻는다. 인터넷 세상이 바로 범죄 현장인 것이다. 이러한 범죄현장을 압수수색하기 위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범죄자들을 위한 안티 포렌식 기술도 발전하고 있고, 불행하게도 그 정보와 기술을 인터넷에서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범죄자들에게 결코 유리하지만은 않다. 인터넷 상에서의 자신의 행위를 남기지 않기 위한 행동 역시 어디에선가 기록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범죄자들이 인터넷 세상에 남겨놓은 범죄 행위에 대한 증거인 웹 아티팩트를 찾아 분석하는 것은 범죄자들의 행동을 추적하고, 그 증거를 토대로 범죄자의 범죄 혐의 유무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웹 아티팩트를 분석하기 위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은 범죄행위의 증거를 찾기 위해 포렌식 수사관들이 습득해야하는 기술이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기술을 습득하고 이용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사람과 인터넷을 연결시켜주는 주요 웹 브라우저 4개(Microsoft Edge, Google Chrome, Naver Whale, Tor)를 선택하여, 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함으로써 남겨지는 웹 아티팩트가 무엇이고, 어디에 어떻게 남겨지는 지를 찾아 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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