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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식립 임플란트의 장기적 누적생존율에 관한 후향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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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세진

Advisor
구영
Major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Issue Date
2018-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즉시 식립임플란트누적생존율후향적 연구Kaplan-Meier분석Cox비례위험모델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2018. 2. 구영.
Abstract
초 록

연구목적
이 연구에서는 즉시 식립의 방식으로 시술된 임플란트의 장기적 누적 생존율을 분석하고, 어떠한 인자들이 즉시 식립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진료센터에서 2006년 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한 명의 치주과 전문의(Y. K)로부터 즉시 식립의 방식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총 120명의 환자, 185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EMR)을 분석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전체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CSR)은 Life table 분석법을 이용하여 산출해 내었으며, 각 영향인자에 따른 누적생존율 변화는 Kaplan-Meier법을 이용하여 그래프로 확인한 뒤 Log-rank법을 이용해 통계적 검증을 시행하였다. 또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인자들의 다변수 분석을 시행하기 위해 Cox비례위험모델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120명의 환자에게 즉시 식립의 방식으로 시술된 185개의 임플란트 중 16개가 실패하여 총 169개의 임플란트가 생존하였으며, 실패한 임플란트의 75%는 식립 후 1년이 지나기 전 초기단계에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4.67년 (표준편차 2.96년), 최장 관찰 기간은 11.6년으로, 본 연구에서 즉시 식립 임플란트의 5년, 11년 누적생존률은 각각 90%, 90%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연령, 성별, 고혈압 및 당뇨 병력 유무, 흡연 여부, 식립 위치, 임플란트의 종류와 길이 및 직경, 골증강술 시행 여부, 수술방식의 차이는 즉시 식립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
이 연구의 한계 내에서 즉시 식립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과 위험인자들을 분석해보았을 때, 즉시 식립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는 인자는 없었으며, 초기 골융합단계에서의 실패를 예방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도 우수한 생존율이 유지되는 안전하고 예지성있는 치료 술식이라고 판단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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