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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차단물질 발굴 및 차단지수 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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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진선필

Advisor
이왕재
Major
의학과
Issue Date
2012-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학과, 2012. 2. 이왕재.
Abstract
적외선은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나날이 적외선 장비들이 증가하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적외선은 열선으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피부에 쪼이면 피부 온도를 높인다. 최근 보고들은 장기간 적외선을 받은 피부에서 여러 종류의 MMP가 증가하는 등 적외선이 피부를 조기노화 시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적외선 열 차단제를 개발하고 차단지수를 고안해 이 능력을 객관화 하고자 하였다.
Urea 3.5%/7%, niacinamide 2%/5%, zinc oxide 7%+titanium oxide 9.37%를 사람피부에 바르고 적외선을 쪼이면서 평형온도가 될 때까지의 온도상승 정도와 시간을 측정하였다. 이 값에서 피부표면을 1°C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구하고 이것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 피부에서의 수치와 서로 비교하여 TPF(thermal protection factor)-1과 TPF-2를 고안하였다. TPF-1는 물질을 바르면, 1°C 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며, TPF-2는 물질을 바른쪽에서 1°C 올리는 동안 에너지가 얼마나 차단 되었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다. 이 시험에서 urea 3.5%의 TPF-1/TPF-2각 각각 1.74/39.4로 나왔다.
또한 적외선을 쪼였을 때, urea 3.5%를 바른 쪽은 바르지 않은 쪽에 비해 진피내 평형온도가 2.43°C 가량 낮았으며 type I procollagen과 CD68세포 침윤 증가 정도가 덜했다. 또한 HSP70 mRNA도 덜 증가했다.
TPF-1/TPF-2를 적외선 열차단 지수로 제안하며, 더불어 urea 3.5%를 적외선 열차단 물질로 보고하는 바이다.
Language
kor
URI
https://hdl.handle.net/10371/155401

http://dcollection.snu.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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