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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과 비치성 상악동의 점막 비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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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희준

Advisor
최순철
Major
치의학과
Issue Date
2012-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치의학과, 2012. 2. 최순철.
Abstract
1. 목 적

상악동 내에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치성과 비치성으로 나눌 수 있다. 10-12%를 차지하는 치성기원인 경우 좀 더 상악동 저에 국한된 점막비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어 치성과 비치성 기원의 상악동 점막 비후 양상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 방법

2007년 12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CT영상에서 점막비후를 보이는 88명의 환자 139개의 상악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파노라마 방사선영상에서 치아기원의 원인요소가 있는지를 판독하여 치성과 비치성으로 분류하였다. 치성은 치주질환, 치수원인의 치근단질환, 구강상악동누공 등을 포함하였다. 42개의 상악동은 비치성으로, 97개의 상악동은 치성으로 분류되었다. 치성과 비치성일 때 각 벽의 점막비후 두께가 차이를 보이는지를 조사하였으며, 소공의 개폐와 상악동 함기화에 따른 차이여부도 조사하였다.

3. 결과

치성인 경우 비치성인 경우에 비해 모든 벽에서 점막비후가 두껍게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상악동저에서 두드러졌다. 비치성인 경우 상악동저의 점막비후 두께는 평균: 2.8mm였고, 치성인 경우 상악동저 점막비후 두께의 평균은 12.3mm였다. 상악동저의 점막비후가 두꺼울 때 다른 벽에서도 모두 두껍게 나타났다.(p<0.05) 소공이 막힌 경우 모든 벽에서 점막비후 두께가 더 두꺼웠고,(p<0.05) 상악동의 함기화와 점막비후의 양상과는 관계가 없었다.

4. 결론

상악동의 점막비후 양상은 원인에 따라 다소 차이점을 나타냈다.
Language
kor
URI
https://hdl.handle.net/10371/155754

http://dcollection.snu.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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