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ga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Visual Brain Activity and Emotions

Abstract

인코딩 모델은 자극으로부터 촉발된 뇌 활동을 예측하고, 뇌가 정보를 어떻 게 처리하는지 분석하기 위해 사용된다.반면 디코딩 모델은 뇌 활동으로부터 자극에 대한 정보를 예측하고, 현재 특정 자극이 존재하는지를 판단하는 것 을 목표로 한다. 두 모델은 종종 함께 사용된다. 뇌의 시각 체계는 자극에 대한 감정 정보를 담고 있고 [15, 20], 픽셀들이 무작위로 섞여 있는 자극으 로부터 유도된 시각 체계의 활동으로부터도 같은 감정 정보를 추출해낼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20]. 이런 연구들을 고려하여, 우리는 시각 체계가 어느 수준까지 감정 정보를 담고 있는지 탐구한다. 우리는 인코딩 모델을 사 용하여 상위/중위/하위 시각 특성(feature)과 각각 관련이 있는 뇌 영역을 선택하고, 이 뇌 영역들로부터 감정 정보를 디코딩 한다. 우리는 후두엽뿐만 아니라 안와전두피질까지 이어지는 영역들이 이런 특성들을 인코딩 하고 있 다는 것을 밝힌다. 다른 뇌 영역들과 단순한 CNN 특성들과는 달리, 이러한 뇌 영역들로부터는 감정 정보를 디코딩 할 수 없었다. 이 결과들은 상위/ 중위/하위 시각 특성들을 인코딩 하고 있는 뇌 영역들이 앞서 밝혀진 감정 정보 디코딩과 관련이 없음을 보여주며, 따라서 후두엽과 관련된 감정 정보 디코딩 성능은 시각과 관련 없는 정보 처리에 기인한다.

Encoding models predict brain activity elicited by stimuli and are used to investigate how information is processed in the brain. Whereas decod- ing models predict information about the stimuli using brain activity and aim to identify whether such information is present. Both models are of- ten used in conjunction. The brains visual system has shown to decode stimuli related emotional information [15, 20]. However brain activity in the visual system induced by the same visual stimuli but scrambled, has also been able to decode the same emotional information [20]. Consid- ering these results, we raise the question to what extent encoded visual information also encodes emotional information. We use encoding models to select brain regions related to low-, mid- and high- level visual features and use these brain regions to decode related emotional information. We found that these features are encoded not only in the occipital lobe, but also in later regions extending to the orbito-frontal cortex. Said brain re- gions were not able to decode emotion information, whereas other brain regions and plain CNN features were. These results show that brain re- gions encoding low-, mid- and high- level visual features are not related to the previously found emotional decoding performance and thus, the decoding performance related to the occipital lobe should be contributed to non-vision related proc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