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colonisation to globalisation

Abstract

This project seeks to explore how colonization and globalization affected the development of music industry in Africa. It starts from an observation: musicians from French-speaking countries better succeeded on the so-called world music market since the 1980s compared to musicians from English-speaking countries. However, this music branch is guided by Western aesthetic codes and tastes and raise the question of cultural imperialism. I chose to conduct a comparative study to find out if colonization could have predisposed certain nations to better seize global audience than others, contrasting two cases: Ghana and Senegal. On one hand, Ghana and Senegal were respectively colonized by the British, through the indirect rule, and the French, who implemented an assimilationist project. On the other hand, these two countries are renown for their musical richness and especially their national music. The highlife music accompanied Ghanaians in their accession to independence in the 1960s, whereas mbalax music won over Senegalese in the 1980s and the rest of the world a decade later. Adopting a historical approach, I first trace the music economy development in those two countries from the beginning of recorded music in 1910s to the success of African musicians surfing on the world music trend in the 1990s. Three main periods are identified: the colonization period, dominated by colonial musical practices, the post-independence period marked by the quest of identity for the newly-formed independent nation and period starting from the 1980s in which local musical practices are more and more influenced by global tendencies of the music market. Then I try to figure out the common features and the divergences between their respective music economy development since the colonization period. And to better understand the possible effects of colonization, I chose different colonial legacies to examine in the post-colonial period: language, legislation as well as business and political ties. But such a methodological approach also recognizes that there is some commonness between the Senegalese and Ghanaian cases which need to be illuminated. In other words, this research aims not only to highlight how French or British colonization affected the music industry path but also the systemic dynamics that affected musical production in both countries. The final aim of this research project is to determine if there is still a dominant relationship between Ghanaian and Senegalese music actors and the rest of the global music industry which is mostly located in Western countries.

이 프로젝트는 식민지화와 세계화가 아프리카의 음악 산업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탐구합니다. 이는 다음의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음악가가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음악가와 비교했을 때, 1980 년대 이후 소위 말하는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 잘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 음악적 지류는 서양의 미학적 코드와 취향에 의해 인도되며 문화 제국주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저는 식민지화가 두 가지 경우인 가나와 세네갈과 대조적으로 특정 국가가 다른 국가보다 전세계 청중을 더 잘 사로 잡을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한 비교연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가나와 세네갈은 각각 동화 프로젝트를 실행한 영국과 프랑스의 간접 통치를 통해 식민지화되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이 두 나라는 그들의 음악적 풍부함, 특히 그들의 국가 음악으로 유명합니다. 하이 라이프 음악은 1960년대 가나인들이 독립에 가담하는 데 동참한 반면, mbalax 음악은 1980 년대와 향후 10년 세네갈인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역사적인 접근 방식을 인용하면서, 저는 이 두 국가의 1910년대 녹음음악의 시작부터 1990년대 세계음악 트렌드를 주도했던 아프리카계 음악가들의 성공까지 음악산업의 발전을 거슬러 올라가보았습니다. 이는 다음 세 가지의 주요시기로 나누어 집니다. 식민지시대의 음악 관습에 의해 지배된 식민지 기간, 새로 형성된 독립 국가에 대한 정체성 추구로 나타나진 독립 후 기간, 그리고 점점 더 많은음악시장의 세계적 경향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지역음악관행이 있던 1980년대부터 시작된 기간. 그래서 저는 식민지 시대부터 공통적인 특징과 각각의 음악 경제 개발 사이의 차이를 알아 내려하였습니다. 그리고 식민지화의 가능한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식민지 이후 시기의 언어, 입법, 비즈니스 및 정치적 유대 등 다양한 식민지 유산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론적 접근은 세네갈과 가나 사이에 조명되어질 필요가 있는 공통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다시 말해,이 연구는 프랑스나 영국 식민지가 음악 산업 경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조명할 뿐만 아니라 양국의 음악 제작에 영향을 미친 체계적인 역학을 조명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 연구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가나와 세네갈의 음악관계자들과 대부분 서양 국가에 위치한 세계 음악 산업 사이에 지배적인 관계가 여전히 존재하는지 확인하는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