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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World ?":The Knight's Tale, The Man od Law's Tale, The Franklin's Tale, The Physician's Tale 에 나타난 Chaucer의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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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현진
Issue Date
1990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Citation
영학논집 14(1990): 1-22
Keywords
기사도; 시민계급; Arthur왕
Abstract
Johan Huizinga는 어느 시대에나 이상적인 삶을 성취하는 데는 세 가지 길이 있다고 말한다. 첫째, “세상을 등지는(forsaking the world)" 소극적인 방법이 있으며, 둘째, “세상을 개선(amelioration of the world)"하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이 있다. 그리고 셋째로, 환상을 만들어내는 방법, 즉 현실을 피하여 아름다운 허구의 틀에 스스로를 가두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For there is a third path to a world more beautiful, trodden in all ages and also the most fallacious of all, that of the dream. A promise of escape from the gloomy actual is held out to all; we have only to color life with fancy, to enter upon the quest of oblivion, sought in the delusion of ideal harmony. 중세 말기에 있어, 당대와 당대의 주도세력이 제시한 바 이상적인 삶을 성취하기 위한 가장 주목할 만한 지침의 하나는 기사도로 대변되는 지배계급의 배타적인 이념이었다. 기사도는 파괴와 혼돈으로 가득 찬 현실에 나름대로의 질서를 부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기에, 그 이념을 신봉한 이들에게는, Huizinga가 말한 바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향한 두번째 길을 택함에 있어, 즉 사회를 개선하려함에 있어, 기준이 되는 척도었다. 그러나 아울러, 이미 현실에서 존재기반을 상실한 과거의 가치를 규범으로 삼고 그것을 구현하고자 하였기에, 자기만족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Huizinga의 세번째 길, 즉 “이상적인 조화의 망상(the delusion of ideal harmony)"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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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영학논집(English Studies)영학논집(English Studies) No.14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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