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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시에 대한 자기 반성으로서 Shelley의 "Julian and Madd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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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옥수
Issue Date
1991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Citation
영학논집 15(1991): 25-34
Keywords
자아표출; 자기표현; 시인의청중; 시인자신
Abstract
낭만주의시는 일반적으로 자아 표출적인 시로 정의한다. 시인의 자기 표현에 초점을 맞춘 이러한 시론에서 명백하게 드러나는 하나의 경향은 독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M.H. Abrams는 극단적으로 “시인의 청중은 시인 자신으로 이루어진 단 한 사람으로 줄어든다(The poet’s audience is reduced to a single member, consisting of the poet himself)"라고 말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낭만주의 시론인 Defence of Poetry에서 Shelley가 “시인은 어둠 속에 앉아 감미로운 소리로 자신의 고독을 격려키 위해 노래부르는 나이팅게일이다(A poet is a nightingale who sits in darkness and sings to cheer its
own solitude with sweet sounds...)"라고 말하는 것도 그러한 경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종종 인용된다.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낭만주의시인은 독자에게 즐거움을 주며 계도하는 고전주의적 목표를 포기하고 개인적인 신화체계에 함몰되어 의미의 전달 (communication)을 거부한다는 비판도 낯선 것은 아니다. Wordsworth의 The Prelude나 Coleridge의 “Dejection: An Ode" 및 Keats의 “Fall of Hyperion"은 시인의 자아 표출의 전거로서, 시인이 자아로 침잠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가 낭만주의시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주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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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영학논집(English Studies)영학논집(English Studies) No.15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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