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P

Pudd'nhead Wilson과 남부 공동체 정체성의 위기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이진준
Issue Date
1993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Citation
영학논집 17(1993): 76-90
Keywords
노예제도; 인종문제; 풍자와 해학
Abstract
Pudd'nhead Wilson에서 Mark Twain은 남북전쟁 전의 남부사회가 지닌 공동체의 위기, 노예제도와 인간의 본성 같은 중요한 문제들을 제기한다. 그런 문제들은 남부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국사회 전체가 공유하고 있는 경험이며, 특히 노예제도는 흑백 인종문제라는 미국사회의 기본적인 모순을 제공하는 단초이다. 그런 인종문제의 모순은 Twain이 이 작품을 쓴 1890년대에 이미 극단적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그가 1890년대라는 시대 상황에서 노예 제도 폐지 문제가 미국사회의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한 남북전쟁 이전 시기(1830-50년대)의 납부사회를 다시 탐구한 것은 당대의 인종문제를 되짚어보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더구나 그가 이 작품에서 그런 문제들을 다루는 방법은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과 같은 이전의 작품들에서보다 더 신랄하고 적나라한 면이 있다. 그는 이 소설에서 각 장을 ‘일력(calendar)’과 본문으로 나누는 독특한 서술 구조를 이용하고 더욱 거친 풍자와 해학을 구사함으로써 당대 사회에 대한 비판을 좀더 직접적으로 드러내보이는데, 그런 특징들이 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2335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영학논집(English Studies)영학논집(English Studies) No.17 (1993)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