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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과 해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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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이문

Issue Date
1981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Citation
인문논총, Vol.6, pp. 133-145
Abstract
人文科學에 있어서의 哲學的 문제는 대체후 그 학문의 方法論的 문제로 귀착한다고 본다. 그것은 한 現象에 대한 認識의 파라다임을 自然科學의 方法論에서 찾을 수 있음을 인정할 때, 그러한 方法論이 人文科學에도 적용될 수 있느냐 아니냐 하는데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문제는 만약 그 方法이 같지 않다면 과연 그러한 學問이 科學, 즉 엄격한 의미로써의 認識, 다시 말해서 學問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문제로 해석 되고, 경우에 따라 人文科學은 그 성질상 엄격한 科學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되며, 따라서 넓은 뜻에서의 科學 즉 認識은 自然科學에서의 認識에서 그 모델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게 된다. 이 강연에서 내가 뜻하고자하는 문제는 위와같은 문제를 검토하고 그 문제를 둘러 싼 여려가지 시비의 성격을 고찰하고 그것의 해결을 시도하는데 있다.
ISSN
1598-302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2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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