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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변화와 영어 모음변이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인숙-
dc.date.accessioned2009-04-13T07:12:10Z-
dc.date.available2009-04-13T07:12:10Z-
dc.date.issued1977-
dc.identifier.citation영학논집, Vol.2, pp. 157-172-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2665-
dc.description.abstract1. 영어의 모음변이에 관하여 흔히 시도되어온 접근법들은 대략 다음
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영어의 모음변이에서 처럼 음변화가 음성의 모든 영역에 미치는
일종의 연쇄작용이라고 가정하는 경우 어느 음(what/which)이 먼저 움
직이기 시작하였는가를 규명해보려는 시도이다. 즉 음변화가 전면적으로
일어나도록 충동한 initiator가 어느것인가를 밝히려는 시도이다. Luick
\l914~1940)는 ME 중설모음 (mid vowels)이 제 1차적충동(primary impulse)
을 일으킨 장본인이 라는 주장을 내세운바 있다.
(2) 어떤 특정음의 변화가 언제(when) 일어났는가를 규명해보려는
시도이다. 영어모음변이의 chronology를 설정하려는 시도는 Zachrisson
(1913, 1927)과 Wyld (1927, 1936)에서 볼 수 있는데, 이들은 그 증거를
(3) 이 변화가 어느 지역 (where) 또는 어느 방언(dialect)에서 먼저
퍼지기 시작했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4) 음변화의 추이가 어떻게 (how)진행되었는가에 대한 접근이다. 예
를들면 ME/i/>Mod E/aI/의 중간경로를 밝히려는 시도이다. 이 연구는
Ellis (1867~1889)에서 비롯되며, 그뒤 이 방면의 업적은 Zachrisson
(1913), Dobson(1957), Wyld (1923,1936) 둥으로 이어지며, 최근에는
Stockwell(1970), Wolfe(1972)에 이른다.
(5) 이같은 음변화는 왜(why) 일어나는가에대한 접근이다. Ellis
(1867~1889), Luick (1900, 1914~1940), Martinet (1955, 1960), Weinreich/
Labov/Rerzog(1968)둥으로 이어지는 이 방면의 연구는 언어 변화
의 근본문제는 바로 그 원인(causes)을 규명하는 것이며, 이것없이는 언
어변화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6) 음변화에는 어떤 제약(constraints)이 있는것은 아닐까? 있다면
무엇일까? 하는 문제이다. 이 방면의 연구로는 Stockwell(1952)을 들
수있다.
본 연구에서의 접근법위는 위의 (5)에 한정될 것이며, 기타 문제들은
필요한 한도내에서 언급하는 것에 그치겠다.
-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dc.subject중설모음-
dc.subject음변화 추이-
dc.title언어 변화와 영어 모음변이-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영학논집(English Studies)-
dc.citation.endpage172-
dc.citation.pages157-172-
dc.citation.startpage157-
dc.citation.volu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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