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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opos de la De marche vers la Solution Unitaire de la Syntaxe de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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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구기헌

Issue Date
1987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인문과학연구소
Citation
인문논총, Vol.18, pp. 87-111
Abstract
본 논문은 그 생성과정과 통사적 행태에 있어 매우 다양하면서도 복잡한 양상을 보여주는 대형식 EN을 대상으로 하여 그에 대한 분석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느 정도 잘 기술된 경험적 자료체나 옳고 그름 문장들을 목록화하여 분류 목록을 제시하는 기본적인 단계를 지나 이면에 내재하는 규칙성을 찾아내어 사실을 설명하고 새로운 사실에 대해 예측을 가능하게 해주는 보다 일반적인 이론을 설정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 아울러 그에 따르는 문제점을 살펴보려는 데 있다. EN은 불어의 다른 전접어들과 많은 공통점을 지니면서 동시에 그 나름대로의 독득한 성격을 보여준다. 어원적으로 부사의 가능을 지녔던 EN은 현대불어에 이르러서는 그 용법을 의미적, 기능적 공통점을 들어 설명할 수는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본 논문은 형태적, 통사적 특성을 토대로 하여 EN이 대명사구가 아니고 de+NP를 대리하는 대전치사구의 성질을 지닌다는 점에 분석의 촛점을 맞추고, 그러한 분석은 보다 추상적인 심층구조의 설정을 요구하는 바 언어 이론이 제공하는 여러 규칙을 근거로 하여 그러한 분석이 어떻게 정당화되고 어떤 사실을 설명, 예측하게 해주며, 또한 그에 따르는 문제점은 무엇언가를 살펴보고 있다.
ISSN
1598-302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2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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