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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Technology Management)과 정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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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윤석철
Issue Date
1999
Publisher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
Citation
Journal of information and operations management, Vol.09, pp. 149-173
Abstract
인간은 의식주(衣食住)를 필요로 하고, 진선미(眞善美)를 갈구한다. 이러한 필요와 갈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인간은 육체적으로 고통을, 정신적으로 좌절을 느낀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하여 충족시켜야 하는 이러한 필요와 갈구 등을 모두 합쳐서 우리는 수요(需要.demand)라고 부른다. 인간의 수요는 그 범위가 넓고 변화가 무상(無常)하여 누구도 자기의 수요를 자기 혼자의 힘으로 만족시키기 어렵다. 그래서 인간은 사회를 형성하여 그 속에서 서로 주고받으면서 각자의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인류학자(anthropologist), 마르셀 모스(Marcel Mauss. 1872-1950)는 재화와 서비스, 말과 상징, 그리고 사람(여자)의 “주고 받음”에 의해 사회적 삶의 관계가 형성된다고 보고 있다. 인류학계의 이러한 주장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삶은 인간 사이의 주고받음 위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은 公理처럼 자명해 보인다. 개인과 개인, 국가와 국민,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모든 관계가 본질적으로 주고받음의 관계이다.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 이것도 따지고 보면 줄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인간다운 삶에 이르는 길은 결국 주고받음의 길인 것이고, ‘줄 수 있어야 살 수 있다'는 명제가 하나의 사회법칙처럼 분명해진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2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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