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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동북아정책 : Soviet Far-Easter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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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容九

Issue Date
1979
Publisher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Citation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Vol.1 No.2, pp. 61-68
Abstract
共産主義社會에 있어서의 理論의 役割은 自由主義世界에서의 그것과 判異한 性格을 갖고 있다. 名分과 利益은 相互 不可分離의 關係에 있어서, 소련 外交政策을 分折함에 있어 우선 그 名分의 世界를 檢討해야 될 것이다. 소련과 資本主義國家와의 關係몰 규율하는 名分을 그들은 平和共存原則에서 찾고 있다. 그들의 平和共存理論은 실은 맑스主義의 여러 體制들, 즉 國家와 法의 階級性, 階級關爭과 歷史의 解釋, 戰爭과 平和의 間理, 世界勞動 運動의 國際的 團結과 世界革命問題들과 密接히 關聯되어 있는 것이며, 諸國家가 平和的으로 共存한다는 단순한 意味는 결코 아닌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들의 平和共存理論은 戰爭可避論에 立脚한 國際的인 次元에서의 階級鬪爭이며 결코 現狀維持와 同義語는 아닌 것이다. 現在 그들이 主張하는 平和共存原則온 戰爭可避論에 立脚하고 있는 것으로서 그 理論의 源流를 레닌에서 찾고 있지만 基本的으로는 第20次 黨大會 以後의 理論인 것이다. 이런 點에서 소런學者들도 2次大戰 直後까지의 平和 共存과 그 以後의 平和共存을 區別하고 있는 것이다.
ISSN
1226-7325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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