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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한국인 사회 - 문화접변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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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李文雄
Issue Date
1981
Publisher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Citation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Vol.3 No.1, pp. 195-236
Abstract
대체로 海外의 移民社會는 이주민들이 옮겨온 文化와 그들이 새로이 정착한 지역의 기존 文化 간에 전면적인 접촉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文化接變에 관심이 있는 社會科學者들, 특히 人類學者들의 주의를 끌어 왔었다. 두 개 이상의 文化간의 활발한 접촉은 쌍방간의 변화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 移民社會의 구성원들은 사실 그들 고유의 文化體系를 가지고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지만, 그들이 그곳에서 접 하게 되는 文化, 즉 토착의 文化로부터 보고, 듣고, 배우고, 익히게 되는 文化要素들은 그들의 文化體系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오랜 시일이 지난 후에는 두 문화의 요소들간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새로운 組合(combination) 과 綜合(synthesis)이 일어나 결국 제3의 文化體系를 형성하게 된다. 이 경우 이민사회의 규모가 크고, 구성원들이 같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잘 단합된 집단을 이루고 있을 때에는, 그들은 옮겨간 전통문화의 요소들을 비교적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移民들이 그 사회의 지배적인 민족집단속으로 흩어져 버릴 때에는, 그들은 民族的인 아이덴티티 (ethnic identity)를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그들이 가져간 전통문화는 빠른 시일내에 지배적인 문화속으로 용해되어 버려 그들의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힘을 잃을 것이다.
ISSN
1226-7325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4033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Center for Social Sciences (사회과학연구원)한국사회과학사회과학과 정책연구 vol.03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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