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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한국인 사회 - 문화접변의 연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李文雄 | - |
dc.date.accessioned | 2010-01-21T02:24:12Z | - |
dc.date.available | 2010-01-21T02:24:12Z | - |
dc.date.issued | 1981 | - |
dc.identifier.citation |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Vol.3 No.1, pp. 195-236 | - |
dc.identifier.issn | 1226-7325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40331 | - |
dc.description.abstract | 대체로 海外의 移民社會는 이주민들이 옮겨온 文化와 그들이 새로이 정착한 지역의 기존 文化 간에 전면적인 접촉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文化接變에 관심이 있는 社會科學者들, 특히 人類學者들의 주의를 끌어 왔었다. 두 개 이상의 文化간의 활발한 접촉은 쌍방간의 변화를 필연적으로 수반한다. 移民社會의 구성원들은 사실 그들 고유의 文化體系를 가지고 새로운 환경에 정착하지만, 그들이 그곳에서 접 하게 되는 文化, 즉 토착의 文化로부터 보고, 듣고, 배우고, 익히게 되는 文化要素들은 그들의 文化體系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오랜 시일이 지난 후에는 두 문화의 요소들간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새로운 組合(combination) 과 綜合(synthesis)이 일어나 결국 제3의 文化體系를 형성하게 된다. 이 경우 이민사회의 규모가 크고, 구성원들이 같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잘 단합된 집단을 이루고 있을 때에는, 그들은 옮겨간 전통문화의 요소들을 비교적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移民들이 그 사회의 지배적인 민족집단속으로 흩어져 버릴 때에는, 그들은 民族的인 아이덴티티 (ethnic identity)를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그들이 가져간 전통문화는 빠른 시일내에 지배적인 문화속으로 용해되어 버려 그들의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힘을 잃을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 |
dc.title | 중앙아시아의 한국인 사회 - 문화접변의 연구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이문웅 | - |
dc.citation.journaltitle |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 - |
dc.citation.endpage | 236 | - |
dc.citation.number | 1 | - |
dc.citation.pages | 195-236 | - |
dc.citation.startpage | 195 | - |
dc.citation.volume |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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