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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무네요시의 조선의 민예에서 발견한 비애의 미 -비애의 미를 통해 신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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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최유경

Issue Date
2009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Citation
종교와 문화, Vol.16, pp. 79-104
Abstract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는 한국근현사를 통해 정치인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꽤 알려진 보기 드문 일본인학자이다. 그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미술공예품에 남다른 관심을 갖으며, '조선의 미'를 재평가하고, 이를 이론적으로 체계화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종교철학을 전공한 야나기는 학습원 재학당시, 「시라카바」동인으로 최첨단의 서양의 문예사조를 일본에 소개하는 일에 주력했던 야나기가 조선의 도자기를 접한 이후 동양의 예술과 종교 등 동양 사상연구에 주력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주지하는 바와 같다.
ISSN
1976-79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4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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