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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Barth에 있어서의 계시와 종교(I) - 「교회교의학」제1부 제2권(1938)을 중심으로 : Revelation and Religion According to Karl B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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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위거찬-
dc.date.accessioned2009-06-15T04:49:07Z-
dc.date.available2009-06-15T04:49:07Z-
dc.date.issued1998-
dc.identifier.citation종교와 문화, Vol.4, pp. 197-214-
dc.identifier.issn1976-79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4626-
dc.description.abstract우리는 바르트(Karl Barth)의 신학 역사에서 적어도 세 차례의 신학적인 강조 또는 변화를 볼 수 있다. 첫째는 자유주의 신학으로부터 변증법 신학으로의 변화이고, 둘째는 변증법 신학으로부터 하나님 말씀의 신학에로의 변화이고, 셋째는 하나님 말씀의 신학 체계 속에서의 하나님의 신성 강조로부터 하나님의 인간성 강조로의 변화이다. 그렇기 때문에 Barth의 『로마서 강해』시대의 변증법 신학을 바르트신학의 전부나 표준으로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Barth의 세 차례의 변화 중에서 두 번째 변화는, 그가 예언자적인 발언에서 조직신학자로서 교의학을 쓰게 되었을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여기에는 주목할만한 책이 있다. 그것은 1927년에 본(Bonn) 대학의 교수 시절에 쓴 기독교 교의학의 서론, 하나님의 말씀론이란 제목을 가진 『기독교교의학개론』(Die Christliche Dogmatik im Entwurf)이었다. 후에 1932 년에 그는 이 책의 개정판 또는 새로운 교의학이라고 할 수 있는 『교회교의학』(Die Kirchliche Dogmatik)의 제1권 (하나님의 말씀론)을 썼다 Barth가 교의학의 이름을 『기독교교의학』으로부터 『교회교의학』으로 고친 이유는, 교의락이 자유로운 학문이라기보다 오히려 교회라는 맥락 속에서만 그 가능성과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교회교의학』에서 『로마서 강해』와 『기독교교의학개론』에서 사용했던 중요한 요소들을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완전히 청산하는 동시에, 실존적·인간학적 방법과 객관주의 방법을 배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적 인식의 표준과 출발점으로 하는 하나님 말씀의 신학을 수립하였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dc.titleKarl Barth에 있어서의 계시와 종교(I) - 「교회교의학」제1부 제2권(1938)을 중심으로-
dc.title.alternativeRevelation and Religion According to Karl Barth-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Wee, Geo Chan-
dc.citation.journaltitle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dc.citation.endpage214-
dc.citation.pages197-214-
dc.citation.startpage197-
dc.citation.volum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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