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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종교와 종말예언 - 오옴신리교와 아곤슈를 중심으로 : Japanese New Religions and Eschatological Prophecy - In the Case of Om Shinrikyo and Agon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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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규태

Issue Date
2002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Citation
종교와 문화, Vol.8, pp. 225-241
Abstract
야마토노미야(大和之宮) 교단의 여성교조 아지키 덴케이(安食天惠)에게 신들린 테레베트는 지구의 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이 지구는 더럽혀질 대로 더럽혀졌습니다. 모든 것이 진창에 빠져 있고 파멸로 향해 달음박질하고 있어요 우린 이 사실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멀리 금성에서 왔습니다. (중략) 지구는 이미 죽은 별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므로 한시라도 빨리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우리는 경고합니다. 지구파멸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고쳐야 할 것은 오염된 물입니다. 오염된 물을 마심으로써 사람들의 마음도 오염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安食天惠 1985: 81쪽).
ISSN
1976-79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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