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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종교성과 유교-천주교의 교류
The Religiosity of Confucianism and the Interchange between Confucianism and Cathol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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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금장태
Issue Date
2003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Citation
종교와 문화, 9호, 2003, pp. 1-37
Abstract
유교는 역사적으로 여러 다른 사상이나 종교들과 교류하여 왔다. 전국시대에 제자백가(諸子百家)의 다양한 사상들과 경쟁하기도 하였고 진시황(秦始皇)으로부터 ‘분서갱유’(焚書坑儒)라는 혹독한 탄압을 받기도 하였다. 후한(後漢) 이후 불교나 도교와 더불어 ‘삼교’(三敎)로 일컬어지면서 부분적으로 대립하기도 하였지만, 기본적으로는 공존의 분위기를 지켜왔다. 송나라 때 이후 유교는 도학(道學)이념으로 정립하면서 불교와 도교를 비판하고 이단(異端)으로 배척하면서 독자적 정통성을 확고히 천명하였다. 그 후 명나라 말기에 천주교가 종국에 전래하면서 유교는 서양종교와 교류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근대적 전환을 맞이하게 되는 역사적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유교가 천주교라는 서양종교와 만나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천주교와 대응하는 유교의 종교성을 명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유교의 종교성이 선명하게 확인되지 않으면 유교와 어떤 종교와의 만남이 지닌 성격도 명확하게 해명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드러난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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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Religious Studies (종교학과)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09호(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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